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 쌍둥이 아빠가 됐고, 이번 임신으로 이동국은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는 요즘, 이 같은 다출산 소식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이지만 실제 많은 주부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이상적 가정으로 생각하고 출산을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이화의료원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에디슨젓가락이 주부 9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주부 10명 중 9명이 자녀를 두 명 이상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TV 등의 미디어에서 아이들과의 여행, 육아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덜게 된 주부들이 출산을 희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임신을 희망한다면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연유산율이 65~70%에 달하며 이는 많은 부부가 임신을 계획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임신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결혼 3개월 전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임신 기간에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을 미리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또한, 태아의 신경관 결손 등 중추신경계 기형 가능성을 줄이는 엽산을 복용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저칼로리 식단을 피하는 것도 건강한 임신을 위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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