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겨울철에 얼굴은 수분을 쉽게 뺏긴다. 따라서 수분크림은 필수. 하지만 수분크림dmf 잘못 사용하면 효과는 크게 떨어진다. 수분크림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과 수분크림 궁금증에 대해 알아본다.
Q1. 수분크림, 가을과 겨울에만 발라도 될까?
수분크림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을 제외하고 계절에 상관없이 매일 바르는 것이 좋다. 피부는 계절이나 환경, 몸의 상태에 따라 모공의 크기나 유·수분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피부 타입을 점검해 피부에 맞는 수분 크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Q2. 수분크림 효능 높이는 사용법은?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입히는 것으로, 저녁보다는 아침에 바르는 게 좋다. 또 빠른 효과를 내기 위해 수분 크림을 지나치게 많이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가 수분크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겉돌게 하는 역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덜어 피부에 골고루 펴 바른 뒤 일정 시간 동안 톡톡 두드리며 피부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Q3. 메이크업 단계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햇볕이 강렬한 야외에서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자외선 차단제만큼 수분크림 사용도 중요하다. 햇볕이 피부에서 빠르게 수분을 뺏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직접 피부에 바르기보다 비비 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피부 결을 정돈하면 수분감과 함께 윤기 나는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Q4. 수분크림, 어떤 부분에 주안점 두고 골라야 할까?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수분크림이라도 유분감이 과해 여드름이 난다거나, 반대로 유분감 없어 얼굴이 땅긴다면 무용지물이다. 수분감을 지속하면서 얼굴이 당기지 않을 만큼 유분을 주고, 광노화를 예방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수분크림을 고르는 게 좋다.
Q5. 에센스나 기타 재생 크림 등과 섞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 있을까?
수분 크림에는 실리콘이나 오일 등 조금씩 부딪히는 성분이 있어 에센스나 재생 크림을 섞어 사용하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지 못할 수 있어 기초 단계에 따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건조한 시기에 피부 보습 팩처럼 사용할 경우 에센스를 섞어 바르면 피부 당김을 예방할 수 있다.
Q6. 수분크림 보관 방법은?
수분크림은 상온 보관에 적합하다. 굳이 냉장 보관해야 한다면 화장품 전용 냉장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 냉장고는 수시로 문을 여닫기 때문에 오히려 제품 변질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개봉 뒤에는 1년 이내에, 개봉 전에는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