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꾸찌뽕, 약초비누까지‥

입력 2012.09.14 09:44
추석을 보름여 앞둔 가운데 아직도 선물을 고르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는 어디서나 파는 흔한 선물보다는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착한 선물’을 고르는 것은 어떨까.

한방명품 전문숍 ‘목화토금수(www.yackcho.com)’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색 제품 두 가지를 소개한다.

◇꾸찌뽕

예로부터 당뇨, 고혈압, 부인병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어 온 꾸지뽕은 동의보감, 식물본초, 생초약성비요, 본추구원, 민동본초 등 수많은 고서에 그 우수성이 언급되어 있다.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플라보노이드계인 가바, 모린, 루틴, 모르틴 등 항산화 성분은 물론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플라보플라빈, 비타민C, 미네랄 등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압 저하 및 이뇨효과, 뇌세포 대사기능 촉진 등에 좋은 ‘가바’와 뇌출혈과 같은 출혈성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루틴’이 일반 뽕잎이나 녹차에 비해 많게는 수십 배까지 많아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뽕나무과에 속하는 꾸지뽕나무는 잎, 뿌리, 열매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어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잎은 시력보호와 피부미용 효과가 있고 뿌리는 관상동맥경화나 동맥경화, 고혈압, 오십견에 좋고 특히 마비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청군 지리산 꾸지뽕
칼슘 흡수를 높여주는 글루타민산과 모린, 루틴, 모르핀, 아스파라긴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으로 가득한 꾸지뽕의 영양을 자연 그대로 담아냈다. 4g(환)×60포, 10만원 (추석특전: 3세트 구입시 1세트 증정)

한방약초 메카 산청군은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이자 전국 최고의 한방약초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났다. 산청은 홍화씨·산수유·백초차 등 한방약초 명품을 선보이며 쪽, 홍화, 소목, 울금, 황련, 오배자, 신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감, 호두, 자초, 감국 등의 원료를 이용해 순수한 방식으로 천연 염색한 아름다운 공예품도 선보이고 있다.

◇제천시 한초로美 약초비누

14종의 천연약초와 천연성분인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여 만들어진 한방미용비누. 약초비누의 은은한 향기와 당김 없는 촉촉함을 느낄수 있다. 100g×2개입, 1만2000원.
약초의 본고장 제천시는 전국 약초 생산의 30%, 전국 황기 유통의 80%를 점유하는 약초의 본고장이다. 소백산맥을 근간으로 자연스럽게 집산지를 이루면서 황기·당귀·작약 등이 활발히 유통되어 서울, 대구, 금산에 이은 대한민국 4대 약령시장으로 부상했다. 그중 제천이 우수한 이유는 한방 과학화ㆍ산업화ㆍ세계화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섭취하는 한방약초의 범위에서 벗어나 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비누와 베개, 한방 웰빙차를 선보이며 한방산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