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가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연말을 맞아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 등급인 ‘KING’ 등급 회원들을 위한 12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신규 고객을 위한 WELCOME 등급, 월 1회 주문 시 VIP 등급, 월 2회 주문 시 KING 등급으로 총 3단계의 멤버십을 운영하며 각 등급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최고 등급인 KING 회원에게는 매달 인기 메뉴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12월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하여 KING 등급을 달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살살후라이드’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멤버십 등급은 매월 1일 이전월 주문 건수를 기준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KING 등급 대상자에게는 1월 6일부터 1월 12일까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참여 링크가 발송되며, 당첨자는 1월 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의 혜택으로 제공되는 ‘살살후라이드’는 쌀가루를 사용하여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메뉴로, 성인 및 아동 간식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 한해 교촌치킨앱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충성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