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오는 19,20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기자재 전시회(KDTEX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진료부터 보철 제작까지 모든 과정에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솔루션을 소개한다.

네오바이오텍은 구강스캐너부터 3D프린터, 밀링머신, 급속 소결 시스템까지 디지털 보철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디지털 워크플로를 통해 원데이 보철을 실현해주는 토탈 솔루션을 판매한다.

네오 부스에서는 CAD/CAM 시스템을 중심으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다양한 디지털 장비가 대거 전시된다.

밀링머신 분야에서는 DGshape(롤랜드)의 'DWX-52D', 로봇앤드디자인의 'MAXX-5Z', AmannGirrbach의 'Ceramill Motion2 Dry' 등 지르코니아 가공의 정밀성과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가 소개될 예정이다.

Dentsply Sirona의 'Primescan', MEDIT의 신제품 'i900C' 등 다양한 구강스캐너와 휴비츠의 25년 광학기술이 집약된 고정밀 3D 프린터 'Lilivis Print', 20~40분의 급속 소결로 원데이 보철 솔루션을 실현하는 'Ceramill Therm DRS', 가성비 높은 급속 소결로 'ZEUS2' 등 스캔디자인가공소결에 이르는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의 최신 장비와 기술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KDTEX 2025에서 진료와 기공의 디지털화를 위한 네오바이오텍의 최적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므로 부스를 방문하셔서 디지털 기공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다양한 장비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