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산하 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경영효율성, 사업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식품진흥원는 △전 주기 창업 지원 시스템 고도화 △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 등 제도 혁신 선도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통한 ESG 가치 확산 △‘기능성 원료은행’ 구축을 통한 국산 농산물 기반 식품소재 개발 및 농식품 연계 강화 △현지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한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 △‘식품문화복합혁신센터’ 조성을 통한 식품ㆍ문화 융합 산업단지 활성화 △제품 생산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실무 중심 플랫폼 ‘공유주방’ 운영 등의 성과를 냈다.

김덕호 이사장은 “4년 연속 A등급이라는 성과는 식품산업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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