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브랜드 마이녹셀이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내 '멤버십 라운지'를 오픈하고 구매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멤버십 라운지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한 브랜드가 고객을 직접 관리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브랜드에서 고객 정보를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고, 라운지 가입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과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다.

마이녹셀 멤버십 라운지는 구매 금액 등 달성 기준에 따라 두피 △초보 △레지던트 △챔피언 △마스터 등 4개의 등급으로 운영된다. 각 등급별 추가 포인트 적립과 상품 할인 쿠폰 및 사은품 제공, 체험단 우선 선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관계자는 "평소 마이녹셀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강화된 구매 혜택을 선사하고자 멤버십 라운지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해당 채널을 통해 개인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추가 포인트 적립, 할인, 사은품 제공 등 실질적인 리워드로 브랜드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