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양정의 기자] HLB제약이 배우 윤세아를 새롭게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선전했다고 밝혔다.

HLB제약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건강 브랜드 'HLB제약'과 이너뷰티 브랜드 '나티아(NAITA)'를 시장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두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윤세아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윤세아는 앞으로 'HLB제약'과 '나티아'의 공식 모델로서 온라인 광고, 디지털 콘텐츠,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윤세아의 일상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HLB제약' 브랜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전문 건강기능식품을 표방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나티아'는 자연유래 원료를 활용한 안전한 이너뷰티 제품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HLB제약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홍준기 HLB제약 컨슈머헬스케어본부 이사는 "윤세아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는 배우"라며 "당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부합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LB제약은 오는 18일 롯데홈쇼핑에서 나티아 다이렉트 PDRN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는 윤세아의 나티아 PDRN 광고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