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브랜드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지와 각질 관리를 위한 살리실산(0.5%), 특허 성분 아크제로, 진정 성분 판테놀과 알란토인, 쑥잎추출물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이 제품은 반으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2분할 패드로, 한 장만으로도 이마와 턱 등의 국소 부위를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와 다양한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사용 방법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패드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닦아준 후 미온수로 여드름 부위를 씻어내면 된다.

최근 토너패드는 단순한 수분 충전에서 벗어나 모공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파티온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차별화된 토너패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지난 7일 뷰티 크리에이터 '티벳동생'과 함께 진행한 런칭 라이브 방송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에서는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파티온 관계자는 "트러블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