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주스 라인 ‘아임리얼 100’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은 과즙과 물만 사용해 과일의 순수한 단맛을 살린 실온 과채주스다. 

풀무원은 지난 1월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을 선 출시한 바 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섭취와 보관의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

풀무원은 이를 바탕으로 전체 환산 과즙 함량 100%로 만든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을 론칭했다. 

풀무원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임리얼 100’은 주스류 제품 중에서도 과채즙을 95% 이상 함유한 제품으로 분류되는 ‘과채주스’ 식품유형이다.

첨가물 사용 없이 과즙과 물로만 만들며, 살균공정을 적용,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 멸균 종이팩 포장을 적용,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사과, 망고, 레몬 3종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쿠팡,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식품 홍유현 PM(Product Manager)은 “올 초 출시했던 ‘아임리얼 고농축’ 제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임리얼 100’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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