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동국제약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과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조화롭게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마이핏 V, B, S'와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가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마이핏 오리진' 프리미엄 라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국제약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에 총 43개의 건강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들 매장을 순차적으로 마이핏 전문 브랜드 스토어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마이핏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네 번째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핏은 '내 건강을 위한 핏(fit)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