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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

언론사

입력 : 2025.04.16 06:01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지난 15일 의사회관에서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지난 15일 의사회관에서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지난 15일 의사회관에서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 보건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한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2026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필수의료정책 패키지의 수정·보완을 위해 의대생 및 전공의들과의 소통이 필수적이며, 2027년 의대정원도 현실적으로 교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권한대행 체제에서 의료계와 함께 대국민 발표해야 할 우선순위로 △2026년 의대정원 3,058명 확정 △의료개혁 특위 중단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수정·보완 △권한대행과 의료계 지도자가 전공의 및 의대생에 사과 △업무개시명령 철회 및 재발 방지 △의사인력수급추계위의 독립성 및 전문성 △수련 환경 개선 및 전공의 처우개선 등을 제시했다.

대구시의사회는 대선기획본부 본부장에 김용한(수성아동병원 원장), 부본부장 이준엽(이준엽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간사에는 최덕윤(대구요양병원 병원장)을 선출했다.

김용한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료농단 사태로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은 위기에 빠져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된 국가의 리더를 선출하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이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선기획본부 구성은 의사회 임원뿐만 아니라 4개 의과대학병원과 전공의·의대생, 9개 구·군의사회에서도 적극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의학신문 박재영 기자 jy7785@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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