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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출시 40일 만에 300만 개 판매

언론사

입력 : 2025.04.15 10:19

hy는 ‘윌 작약’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윌 작약’의 일평균 판매량은 8만 5000개에 이른다. 

hy는 “이같은 판매량은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출시 첫 해 기록한 일평균 판매량 9만 개에 근접한 수치”라며, 신제품의 빠른 확산 배경에 hy 자체 유통채널을 활용한 판매전략을 꼽았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기능성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구전으로 전파, 초기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실제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6만1000명에 달했다.

매일 전달하는 서비스 방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았다. ‘윌 작약’ 구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y는 ‘윌 작약’의 기능성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 제품은 뚜껑 부분에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정제로 담았고, 액상에는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을 넣었다. 특허 유산균 ‘HP7’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도 보장한다.

hy 최영택 유제품 CM팀장은 “’윌 작약’은 hy가 9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프리미엄 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며, “현재 판매 추세를 유지하며 ‘윌 작약’을 윌과 같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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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강대일 기자 kdi@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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