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디오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KDX 2025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오는 이번 KDX 2025에서 현장 중심 핸즈온 체험존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참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혁신적인 덴티스트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존, 장비존, 교정존, 발치 후 즉시 식립존, 상품존 등 총 5개 부스를 구성해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을 갖춘 ‘DIOnavi. Master S Kit’가 큰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케이스를 하나의 키트로 해결할 수 있는 ‘New Dr. SOS+ Kit’도 핸즈온 체험을 통해 실용성을 입증했다.

현장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는 온라인 쇼핑몰 ‘DIO-mall’ 프리 론칭 이벤트,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스탬프 투어, 핸즈온 체험, 스톱워치 게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일간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는 3D 프린터 DIO PROBO Z, LG 스탠바이미, 디오 쇼핑몰 상품권 등 알찬 경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KDX 2025에서만 제공된 전시 특판 패키지도 기대 이상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디오 관계자는 “오는 5월 SIDEX 2025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오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인 만큼, 업계를 선도할 디오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