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대학신경과학회가 차기 이사장 및 회장을 선출했다.
◆차기 이사장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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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신경과학회 서대원 차기 이사장(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대한신경과학회는 차기 이사장에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를 선임했다. 2025년 4월 5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다.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3월부터 시작된다.
서대원 교수는 뇌전증과 수술중신경계감시를 포함한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권위자로, 알기 쉬운 뇌파 등 1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최근 출간된 임상뇌전증학 제4판의 편찬위원장을 맡았다.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뇌신경센터장과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차기 회장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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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신경과학회 조수진 차기 회장(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차기 회장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를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1년으로, 2026년 3월부터 시작된다.
조수진 교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신경과 과장을 역임했다. 대한두통학회 회장(2019-2023년), 영문학회지 Headache and Pain Research 편집장(2023년)을 맡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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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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