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동과 협력해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일 김정수 샘표식품 최고고객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본사 인근 을지로 일대와 남산자락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샘표는 이번 활동과 함께 4월 한 달 동안 서울 중구 을지로동의 ‘남산자락숲길 플로깅’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에게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를 선물한다.
샘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실천하고,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가치를 알려 나가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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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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