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신맛을 강조한 새로운 협업 제품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제로슈거 포뮬러를 적용해 가벼운 음용감을 제공하며,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4월부터 본격적인 출시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고, 대학가와 일반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SNS를 통해 다양한 영상과 챌린지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MZ세대의 많은 관심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선보일 수 있었으며, 이번 한정판 신제품으로 특별한 술자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 소주류 최초 협업 제품인 '아이셔에이슬'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이후 다양한 시리즈 제품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된 '핵아이셔에이슬'은 아이셔에이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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