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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의사신문
한양대병원이 내·외과 전 분야에 걸쳐 총 10명의 전임 교수를 새로 임용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새 의료진은 최신 치료 기술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
한양대병원(원장 이형중)은 3월1일자로 감염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신경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에서 총 10명의 전임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병원의 진료 역량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조치로, 해당 교수들은 즉시 진료를 시작했다.
감염내과에는 감염질환 및 항생제 적정사용 분야 전문가인 박세윤 교수와 후천성면역결핍증·성인 예방접종 분야에 특화된 김진남 교수가 임용됐다. 두 교수 모두 병원 내 감염관리와 항생제 내성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신장내과에는 사구체신염, 당뇨병콩팥병, 투석요법 등에 전문성을 지닌 최종욱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으며, 심장내과의 박진선 교수는 부정맥 치료와 전기생리학 검사, 전극도자절제술 및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에 특화돼 있다.
신경과의 성원재 교수는 루게릭병, 유전성 신경계질환 등 신경퇴행성 질환을 전문으로 하며, 심장혈관흉부외과의 송승환 교수는 폐암, 식도암, 흉벽기형, 흉부외상 치료를 중심으로 진료에 나섰다.
마취통증의학과 김초롱 교수는 신경병증, 척추, 근골격계 통증 관리에 주력하고, 산부인과 금지현 교수는 생식내분비 질환과 폐경, 골다공증 등 전 생애주기 여성 건강을 다룬다.
응급의학과는 두 명의 교수가 새로 임용됐다. 김진수 교수는 소아 감염 및 응급질환 전문가로 패혈증 및 감염 감시체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유경헌 교수는 중환자의학 세부전문의로 소생의학 분야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한양대병원은 새로 임용된 교수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중증 질환과 만성 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병원 전체의 진료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사신문
남궁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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