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숯불 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각도’와 협업한다.
팔도는 “자사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팔각도 메뉴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을 공략하고 제품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도가 팔각도와 함께 기획한 메뉴는 ‘팔도비빔면 볶음밥’으로, 팔도비빔면 액상 소스에 닭 철판 볶음밥을 더해 색다른 감칠맛을 냈다.
팔도의 가장 매운 소스 제품으로 스코빌지수가 6500SHU에 달하는 ‘틈새소스’를 활용한 ‘틈새 맵불닭갈비’도 선보인다. 숯불 닭갈비에 베트남 하늘초의 매운맛과 직화 바비큐의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진 메뉴다.
이들 메뉴는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팔각도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팔도 민하원 마케팅 담당은 “팔도는 다양한 형태로 제품 고유의 풍미를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팔도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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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강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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