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25~29일 독일 쾰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덴탈 밀링머신부터 임플란트, 치과용 재료까지 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IDS 2025는 세계 기업들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2년마다 열리는 IDS는 올해로 41회를 맞아 60여 나라에서 2000여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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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덴탈투데이
아름덴티스트리는 메인 전시품목으로 덴탈 밀링머신 풀 라인업 A시리즈를 내세웠다. 메탈 밀링의 강자 A7ㆍA7L(A7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부터 모든 치과 재료를 가공할 수 있는 A5, 합리적인 지르코니아 가공 솔루션 A3ㆍA3L(A3의 디스크 체인저 모델), 아름의 첫 번째 체어사이드(Chair-side) 밀링머신 A1cs까지 모든 A시리즈 장비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A 시리즈 장비를 언제 어디서나 관리하고 작동할 수 있는 모바일 앱 'Arum Connect'도 직접 실행해 볼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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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CE 인증을 앞둔 골질 맞춤형 임플란트 'NB 임플란트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고, 간소화된 술식으로 디지털에 최적화된 신제품 'SD 임플란트 시스템'도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해 미국 FDA 인허가를 획득한 세멘리스 보철 '마스터픽스', 강도와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지르코니아 블록 'ARENA', 빠른 출력과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ARUM 레진'을소개했다.
이정현 대표는 "IDS 2025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직접 만나 아름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고,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덴탈투데이
박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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