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4월18~20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New Era, New Start: Forward Together'라는 대주제 아래 해외 석학과 국내 연자들이 대거 나서 구강외과학 분야의 첨단 진료 경향과 앞선 임상 술기를 소개한다.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도 짚어준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혁신과 최신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학술대회 홈페이지(kaoms2025.org)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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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6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이부규 회장은 "4차 산업혁명기를 맞이하여 급격히 발전하고 진화하는 첨단 의료기술을 임상에 접목하여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와중에도 환자들에게 여전히 따뜻하게 정성을 다하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과 열정을 담았다"며 "우리 학회가 사단법인으로의 전환된 이후 개최되는 첫 학술대회이기에 더욱 뜻깊고, 학회 역사 중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지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동료들 간에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덴탈투데이
박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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