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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女 유산균 '엘레나' 연매출 300억원 돌파

언론사

입력 : 2025.03.28 20:41

[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유한양행이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가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엘레나는 유한양행이 UREX 프로바이오틱스라는 균주를 도입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엘레나 퀸’, ‘엘레나 스틱’, ‘엘레나 테아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배우 소이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 엘레나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국내 프리미엄 여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신뢰를 주는 제품으로 입지를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ghqls65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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