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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학술대회, 4월19~20일 세종대 광개토관

세계 석학과 함께 디지털임플란트 미래 조망

언론사

입력 : 2025.03.28 17:39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가 4월19~2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학술대회를 갖는다.

 ‘임플란트 보철의 시대적 진화:과거의 원칙, 현재의 혁신, 미래의 가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치의학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원칙과 혁신,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전체적인 특징은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하는 임플란트의 최신 트렌드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와 미래 조망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임플란트 패러다임 △AI와 자율 치과 로봇 시대 임플란트 치료의 현재와 미래 △임플란트 치료의 원칙과 혁신 미래를 논의 등의 키워드로 압축할수 있다.

 우선 학술대회 전인 4월13~27일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edu.kap.or.kr)에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전략 △디지털 워크플로우 △MRONJ 에관한 3개의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오프라인 대회에는 심미임플란트의 대가인 Ger man GALLUCI교수(하버드대)의 강연과 베이징대의 Feng LIU교수·Tao YU박사의 임플란트 로봇수술에 대한 강연이 ‘Special lecture’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심포지엄 & 패널’에선 △GBR테크닉 △Osseodensification technique을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연조직 증강술 △PDRN △보철 치주 구강외과 관점에서 고찰하는 치료계획을 전수한다.

 ‘Ex pert forum’세션에선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Prosthodontic treat ment strategies’세션은 동영상 중심의 강의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시 심미적 연조직을 위한 임상노하우와 디지털 접근시 임상팁에 대해 알려준다.

 학술대회 피날레를 장식해왔던 ‘Master forum’은 올배 한중석교수(서울치대) 박상원교수(전남치대)가 전통적인 접근법에서 배운 임플란트와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에 대해 정리하며 마무리한다. 

 한편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을 다루는 의료윤리 세션’을 필수교육으로 배정해 동의서 설명의무 등 의료분쟁 사례를 제공한다.

 곽재영회장은 “임플란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가장 활발하게 적용되는 분야로 치료 과정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최신 학문적·임상적 지식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과 전통적인 원칙을 공유하고 논의할 강의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전등록 마감은 4월 10일이다.


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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