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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과학회, 올 연수회 4개월과정 스타트

매년 40명 심미영역 전부문 마스터 기회로 인기

언론사

입력 : 2025.03.28 17:38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 인정의 교육원 10기 연수회가 지난 22일 서울치대병원에서 4개월에 걸친 여정을 힘차게 시작했다<사진>.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매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8회, 5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레진 직접수복 간접수복 심미보철 심미치료를 위한 치주 및 교정, 심미를 고려한 임플란트의 치료계획 및 고려사항 등 치과치료 전 영역에 걸쳐 심미치료를 위한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이루어진다. 

 지난 2016년에 시작된 인정의 교육원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40명 정원이 모집공고 이후 조기에 마감되고 다음 해 대기 등록이 이어지는 등 치과계 최고의 인기 연수회로 자리잡은 모습이다.

 이틀에 걸쳐 수강생들의 학구열로 뜨거운 시간을 보낸 인정의 교육원은 이후 4월 26, 27일과 5월 24, 25일, 6월 21일의 일정으로 이어지고, 6월 22일 춘계학술대회에서 교육원 수료식을 진행한다. 

 4개월에 걸쳐 교육원 과정을 이수하고 교육원을 수료한 연수생에게는 이후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 고시를 통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원 첫날인 3월 22일 토요일에는 인정의 교육원장인 염문섭원장(서울탑치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원건원장(마일스톤즈치과)과 이동환교수(삼성서울병원)가 심미치과치료의 중요성과 심미치료의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전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강의를 펼쳤다. 이어 심미치료를 위한 준비단계에 대한 강의로 신수정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개원의들이 알아야 할 엔도의 팁’ 최민식원장(서울스마트치과)이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영의 기본’에 대하여 강연했다.

 이튿날인 3월 23일 일요일에는 임상실습실로 자리를 옮겨 ‘컴포짓 레진의 모든 것’을 주제로 김일영원장(크리스탈치과)과 조상호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의 레진 수복 강의 및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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