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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잉여금 반환 촉구 덤핑치과 ‘핀셋’ 척결

서치총회, 회비인상 없이 시덱스예산 44억2천만원

언론사

입력 : 2025.03.28 17:37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지난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회는 올해 사업계획안과 일반회계 예산 12억8천7백여만원, SIDEX2025예산 44억1천6백여만원을 등을 통과시켰다.

 관심을 모았던 회비인상안은 표결결과 찬성63 반대82로 부결돼 5만원인상 안과 3만원인상 안이 통과됐을경우를 대비한 집행부의 예산안 14억8천여만원은 파기하고 회비동결시의 예산안인 12억8천7백여만원을 승인했다.

 감사보고에선 집행부의 사업중 △‘진료 스태프 긴급지원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투스잼 무면허 의료행위 고발조치 △지하철 TV조선 공익광고 △구강보건의 날 행사 보조비 1억 지원받은 점 등의 회무성과를 평가했다.

 안건으로는 불법 과장광고에 대한 규제, 회비 감면규정 개선 촉구(70세이상), 신규 개원의 교육 등을 통과시켰으며 100주년 기념 미납자들에 대한 한시적 회비할인 문제는 찬반여론이 비슷해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고 서치로고 변경은 다음 총회때까지 숙고한 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

 치협총회 상정안건으로는 △초저수가 덤핑 치과에 대한 핀셋 척결을 위한 제도 구축 △먹튀치과 방지를 위한 회원정보 관리제도 △통치 잉여금 반환 촉구 △치협 치무/법제 상근부회장 신설 요청 △아말감 제거의 위험성을 수가체계에 반영 요구 △치과의사 수입감소 개선 TF팀 개설 △법정 의무교육 완화 요청의 건 △의료기관 휴폐업시 진료기록 보관 사업 프로그램 개선 요구 △청년 대의원제 도입을 위한 치협 정관개정위원회 설치 요청의 건 △치협 회원 명부 발간 등을 상정키로 했다.


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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