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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기기 개발 임상치료 연구 허브 마련

아주대 치과병원 '발명특허지원실’ 설립 기념식

언론사

입력 : 2025.03.28 17:36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지난 19일 별관 지하 1층 제3소강당에서 ‘발명특허지원실’ 설립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

 새롭게 신설된 ‘발명특허지원실’은 아주대 치과병원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고 특허 출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특히 이곳에서는 교수, 전공의, 대학원생,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향후 치과 의료기기의 발전과 임상치과진료 혁신을 촉진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들은 자유롭게 발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존 의료기기를 개선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치과병원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은 이번 ‘발명특허지원실’ 창립을 계기로 연구자들이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치과 의료기기 및 치료법 개발을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치과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 개회사(송승일 치과진료센터장) △ 축사(한상욱 의료원장·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 발명특허지원실 신설 배경과 역할 발표(채화성 실장) △ 격려사(김영호 치과병원장)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한상욱아주대의료원장, 박태준 의과대학장, 박준성 병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정재연 정보혁신실장, 신성재 진료부원장, 윤승현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임홍식 행정부원장, 김영호 치과병원장 등을 비롯해 민봉기 수원시 치과의사회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발명특허지원실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영호 치과병원장은 “이번 발명특허지원실 창립이 치과병원 구성원들이 더욱 창의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실용 치과학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소재와 기자재가 필수인 치과병원에서 지원 기구를 설치해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특허와 연구성과로 구성원들에게 의미 있는 성취의 기회를 제공할 발명특허지원실의 창립을 축하하며, 의료원 내 다른 과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표본 롤모델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세계적인 병원들은 특허 및 기술이전, 기업 인큐베이션을 활발히 진행하는 추세”라며, “치과병원이 자발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므로 의료원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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