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제뉴원사이언스는 지난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광현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광현 대표이사는 의약품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R&D) 환경을 조성해 국내 최고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 제뉴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 대표는 SK케미칼과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전략기획, 마케팅 및 글로벌 CMO 프로젝트 유치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기업 성장을 견인해왔다. 2023년부터는 SK디스커버리의 대표로 재직하며 기업 운영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제뉴원은 전광현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임직원들과 협력해 CDMO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CDMO 리딩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립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ghqls654@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