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대원제약이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인재 모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8개 정부 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여러 협회 및 유관기관이 주최한 것으로, 약 12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대원제약은 행사장 내 '바이오헬스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직자와 구직자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서 취업 관련 상담과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틀 동안 약 400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구직자들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면접 준비 팁 및 커리어 설계 등의 폭넓은 상담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해마다 대원제약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를 미리 만나 회사의 비전과 복지 제도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ghqls654@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