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유한양행이 국내 마그네슘 영양제 브랜드인 ‘마그비’의 매출이 200억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마그비 브랜드는 201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마그비, 마그비 액티브, 마그비 스피드, 마그비 스피드 더블액션, 마그비 이엑스(EX) 등 각각의 제품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그비 스피드와 마그비 스피드 더블액션은 액상형 제품으로 빠른 흡수와 물 없이 섭취가 가능해 야외활동, 사무실, 운동 중에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고 최근 출시한 마그비 이엑스(EX) 제품은 양한방 복합 영양제로, 근육경련과 근육통 완화, 심리적 안정효과에 집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마그네슘 영양제 대표 브랜드 ‘마그비’는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신제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영양제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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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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