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호빈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 이지스헬스케어가 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KIMES 2025’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이지스헬스케어는 ‘eXperience - Fast, Stable, andExpandable!’을 콘셉트로 이지스 전자차트 2.0, 닉스 펜차트 5.0 등 전시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이 목적에 맞게 이지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지스헬스케어 측에 따르면 올해는 포인트닉스 인수 후 첫 행사인 만큼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새롭게 태어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hello 100’도 경험할 수 있다. ‘hello 100’은 진료 예약 및 접수, 비대면 진료 서비스,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청구 등 모든 병원 방문 과정을 환자가 직접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지스헬스케어는 고객의원들의 효율적인 진료 환경과 업무관리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지스헬스케어의 최신 솔루션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등을 선보이며 디지털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스헬스케어는 의원용 전자의무기록 시스템(EMR)과 관련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국 8000여 병의원과 전국 법인 대리점을 통해 촘촘한 국내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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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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