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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 스타 팬기부 잇단 접수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마이진 기부 행렬 기부 연계 활동 지속해 선한 영향력 확산

언론사

입력 : 2025.03.21 15:51

▲ (왼쪽부터) 가수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마이진
▲ (왼쪽부터) 가수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마이진
▲ (왼쪽부터)가수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마이진

소아암 환아를 위한 따뜻한 기부가 연예계 팬덤 문화와 맞물리며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마이진과 이들의 팬들이 전달한 상금과 성금을 통해 긴급 치료비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가수와 팬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 기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플랫폼 '선한스타'를 통해 이뤄졌으며, 해당 플랫폼은 팬들이 가왕전 미션에 참여해 응원 점수로 상금을 적립하고 스타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원을, 가수 정동원은 70만원을 기부했다. 김희재와 마이진 역시 각각 50만원씩 기부하며 환아 치료비 지원에 뜻을 함께했다. 특히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 6301만원을 기록하며 팬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정동원은 누적 4677만원, 김희재는 4349만원의 누적 기부를 달성했으며, 마이진은 이번 기부로 420만원을 기록했다.

이들 가수가 기부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입원비, 약제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긴급 치료비 지원사업'과 최대 3000만원까지 수술 및 병원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별도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팬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일마다 기부에 나서며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원 역시 첫 음반 수익을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한 바 있으며, 팬들도 데뷔기념일마다 후원을 이어가는 등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이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희망이 되고 있다"며 "선한 영향력이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치료비·수술비 지원을 비롯해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방면의 환아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팬덤을 통한 기부 문화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참여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더 많은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사신문 남궁예슬 기자 asdzxc14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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