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유통 채널 및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K더마 대표 브랜드 닥터지 및 랩잇 제품을 선보인다.
코스모프로프는 매년 45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코스메틱 B2B 박람회로, 1967년 시작돼 올해 56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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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5''의 고운세상코스메틱 부스. 대표 브랜드 닥터지, 랩잇 제품들을 소개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올해 최초로 이 행사에 부스 참가를 결정했다. 글로벌 B2B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피부과에서 시작된 고운세상코스메틱 창립 스토리와 K더마 기술력 및 닥터지, 랩잇의 제품을 소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닥터지의 베스트셀러와 더불어 다양한 선크림, 클렌징, 스킨케어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에 첫 선을 보인 1020세대를 위한 슬림 더마 브랜드 '랩잇' 제품도 소개된다.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 사업 본부장은 "K뷰티의 본고장 한국에서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닥터지와 슬림 더마 브랜드 랩잇을 유럽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만큼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기술력과 진정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의학신문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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