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유기농 레몬즙의 인기에 부응해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즙'의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대용량 패키지는 20g 한 포 제품을 30포(총 600g)로 구성해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한 포에 레몬 한 개 분량이 담겨 있어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휴대성이 뛰어나 집이나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마시기 좋다.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유기농 레몬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춘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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