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의 ‘졸음번쩍껌’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함께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ㆍ운영한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을 함유한 과라나추출분말과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멘톨 성분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졸음번쩍껌은 2013년부터 매년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현수막 설치는 이같은 활동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인천, 시흥, 군포, 화성, 수원, 경기 광주, 동서울, 용인 등 8개 지사와 협의해 이뤄졌다.
현수막은 ‘졸음번쩍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고속도로 입출구 영업소(톨게이트)를 비롯해 본선 육교, 방음판, 터널 입구, 졸음쉼터, 휴게소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 운전 중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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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저널
나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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