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지난 15일 대한민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를 대상으로 한 '인피니티 2025 심포지엄' 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첫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성과 윤리를 테마로, 환자 삶의 질 개선과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편 엘러간 에스테틱스는 ‘Safety in Action!’ 캠페인을 계획 중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안전성 관리 트렌드를 논의하고, 이상적 시술 환경과 실제 임상 환경 간 격차 해소 및 의료진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한 실행 계획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더불어 환자의 안전한 시술에 중요한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공급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 박영신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안전성과 윤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INFINITY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과 협력하여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고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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