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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9대 회장에 당선된 김정민 당선인이 송준관 선거관리위원장에게서 당선증을 받았다.
차기 치기협회장에 김정민 후보가 당선됐다.
1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선투표 결과 김정민 후보가120표를 받아 105표를 얻은 송두빈 후보를 누르고 29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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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
1차 투표에서는 기호 1번 김정민 후보 84표, 기호 2번 송두빈 후보 77표, 기호 3번 최병진 후보 70표를 받았다.
김정민 당선인은 당선 직후 "협회 발전을 위해 몸이 부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부회장에는 김민수 대의원(경기회)이 추대됐다.
김정민 당선자는 △회원 증대 △경영자 회원에 대한 지원 확대 △보수교육시스템 개편 △기공료 인상 △보험 보철 정책 개선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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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들.
앞서 열린 대의원총회 의장단 선거에서는 의장에 최재우(충북회), 부의장에김희운(서울회)·김기수(대전회) 대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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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덴탈투데이
치기협 올해 예산안은 14억8500여만원이 통과, 확정됐다.
대전회와 충남회가 상정한 '세종시에 대한 소속 지부 명칭 확정의 건'도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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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신임 의장단
감사단(최정필ㆍ서정준ㆍ최석봉)은 감사보고에서 △정책위원회 활동 미약 △회원 배가운동 및 회비 수납률 저조 △중앙회-산하 단체 간, 지부회 간 소통 및 협조 미흡 등을 지적하고 회원 감소 대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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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기공사협회 28대 주희중 집행부 임원진이 인사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29회 협회대상: 김양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오봉, 이광철, 김영훈, 배대식, 권혁하, 박호성 △공로패: 변태희, 유광식, 김기수 회원 등이 수상했다.
덴탈투데이
박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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