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동국제약이 고농도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덱스판테놀을 최적으로 조합한 ‘테카플러스포뮬러(TECA plus Formula)’를 적용한 ‘마데카파마시아 테카플러스포뮬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동국제약의 오랜 연구 노하우가 담긴 더마 큐어 브랜드로,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페이셜리페어크림’, ‘멜라터치크림’, ‘핸드우레아크림’은 각기 다른 피부 고민에 맞춘 해결책을 제공한다. ‘페이셜리페어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한 보습과 탄력을 부여하며, ‘멜라터치크림’은 트라넥사믹 애씨드와 글루타치온 등 멜라터치 콤플렉스를 함유해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기미와 잡티 면적 및 개수를 각각 20%, 24% 이상 감소시켰다.
또한 ‘핸드우레아크림’은 우레아 9만5000ppm 함유로 강력한 보습력과 각질 개선 효과를 발휘하며, 사용 후 2주 만에 손 피부 각질과 거칠기가 15% 이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으며,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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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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