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국내 임플란트 기업중 12년 연속 유럽수출 1위를 달성했다.
2024년도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기준에 따르면 메가젠은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와 전년도 미국 수출 1위를 달성했다.
메가젠은 “이번 성과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결과로, 지난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연이어 겹경사를 맞았다”며 “12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달성의 배경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교육과 마케팅 활동 등이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젠은 XPEED(엑스피드) 표면처리 특허기술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뼈를 생성하는 칼슘을 결합해 표면처리 후 남아있는 산(acid) 잔류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푸른색을 띠는 특유의 표면은 임플란트 식립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 칼날 같은 나사산 디자인인 Knife Thread(나이프스레드)는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로 치유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메가젠은 기술 혁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임상교육기관인 MINEC을 바탕으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임상 지식을 제공하고 각국에서의 교육연구활동을 기반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MEGA’MIND 프로그램을 통해 임플란트 교육의 미래 리더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메가젠은 올해 새롭게 배우 황정민 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광고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의 가장 큰 특징인 ‘파란색 표면’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뼈 재생에 중요한 칼슘을 결합한 표면처리로 임플란트 수술 후 빠른 치유를 돕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독일 ‘Clean Implant Foundation’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9년 연속’으로 국내 유일하게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