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대학은 지난달 18일 치과병원 강당과 치과대학 실습실에서 '2024학년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를 열었다.
청소년들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7학년도부터 시작된 이 캠프에는 고등학교 1ㆍ2학년생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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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덴탈투데이
이날 오전에는 김덕수 보존과장이 경희대 치과대학을 소개하고 김기언 학생회장이 '치대생의 하루'를 주제로 예과생들과 본과생들의 생활을 들려줬다. 이어 구강악안면외과 정준호 교수, 교정과 안효원 교수, 보철과 노관태 과장이 치의학의 각 분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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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치주과 홍지연 교수와 보존과 김현정 교수가 치과대학 강의실, 실습실, 연구실과 치과병원의 각 진료과 투어를 이끌고 치주ㆍ보존 치료 체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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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혁 학장은 "학생들이 치의학이 어떠한 학문이고 나한테 잘 맞는지 실제적인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어 이번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에 참석한 것 같다"며 "캠프를 통해 치과 영역에서 하는 일을 체험해보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덴탈투데이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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