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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KDX전시회와 사무국 확장에 주력”

치산협, 지난 9일 신년교례회 기대와 응원 이어져

언론사

입력 : 2025.01.26 01:15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가 지난 9일 ‘2025년 신년교례회’를 사무국에서 가졌다.

 안제모회장은 신년사에서 “현시점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일들이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치과산업의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면서 “그동안의 성장을 이끈 협회 고문님들과 회원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집행부가 목표했던 5가지 정책방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는 특별히 국내전시회인 KDX 2025의 성공과 사무국 확충에 힘을 두어 역량을 쏟아낼 것”이라며 2025년의 포부와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신흥 이용익회장과 14·15대 회장을 역임했던 임훈택명예회장도 신년사를 전했고 협회 고문 및 회원사 대표들은 산업과 치산협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표현하고 서로에 대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등 신년교례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16대 집행부는 △치과산업만의 산업동향서 및 연감 제작 △KDX 전시회 강화 △소통하는 집행부 △유관단체와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 △협회 재정 안정화 및 사무국 확장을 주요 목표로 삼아 3년차 임기를 수행 중이다. 특히 보수교육 6점이 인정되는 이번 KDX 2025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개최되어 국내외 치과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11~13일 3일간 개최된다.

 치산협은 작년에 덴탈나눔골프대회, 식약처-치산협 치과워크숍 개최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으며 이번 신년교례회를 기점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강력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KDX 2025와 사무국 확장을 비롯한 주요 과제들이 구체화되면서 치과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치산협의 올 한해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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