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달바(d'Alba)가 지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브랜드 이벤트 '달바 트립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달바는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미국 등 뷰티 선진국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세안 권역 또한 전년 대비 420%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세안 권역의 큰 성장 기세에 이은 것으로 싱가포르의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포트캐닝과 함께 개최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 11월 성공적으로 개최한 '달바 트립 인 밀라노'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국내 및 아세안 권역의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등 약 140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번 달바 트립은 특히, 국내 아티스트 '산다라박'과 '효민', 베트남 앰배서더 '차우 부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을 함께한 아름다운 광채 피부와 감각적인 룩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달바 글로벌의 반성연 대표는 "달바를 애정해주시는 각국의 아세안 게스트 분들이 깊게 달바를 경험하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세계를 무대로 소비자 분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