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미국서 한국 식문화 ‘쌈’ 알려

언론사

입력 : 2024.05.20 13:26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지난 10~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열린 푸드 페스티벌 ‘푸디랜드(FOODIELAND)’에서 ‘쌈앤볼(SSAMNBOWL, 가칭)’ 브랜드와 한국 식문화를 알렸다.

쌈앤볼은 CJ푸드빌이 지난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브랜드로, 회사측에서 사업 지원금을 비롯한 다방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사업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푸디랜드 참여는 쌈앤볼 사업화에 앞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뤄졌다. 푸디랜드는 미국 1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로 약 200만명이 방문한다. 

쌈앤볼은 ‘쌈’과 ‘볼’을 조합한 브랜드명으로, 한국 고유 식문화인 ‘쌈’을 미국의 대중적인 식사 형태인 ‘볼(Bowl)’에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CJ푸드빌은 “전세계에서 K-푸드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은 현지인들에게는 특별식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미국인 누구나 일상식으로 즐길 수 있는 K-푸드 브랜드를 통한 한식 세계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쌈앤볼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BBQ 볼’을 선보였다. 불고기, 닭갈비, 갈비찜 등 불맛이 살아있는 한국식 양념 바비큐를 채소, 곡물, 소스와 함께 제공,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완성했다. 채식 수요를 반영해 고기 대신 두부볼 메뉴도 마련했다.

CJ푸드빌 쌈앤볼 관계자는 “쌈앤볼은 한국 고유의 정통 식문화가 해외에서 어떻게 가치있게 확산될 수 있는지를 고민한 결과 탄생한 브랜드”라며, ”국내에서는 사내 직원들과 한국에 거주 중인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테스트를 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집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성공적인 브랜드 론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식품저널 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

  • * Copyright ⓒ 식품저널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식품저널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
     
    인기뉴스 의료계뉴스 최신뉴스
     
     
    의료행사전체보기+
    의료 건강 전문가를 위한 의료 건강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