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칠성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3~4월, 9~10월 전국 437개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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