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N 24시간 내 등록된 기사 - 12누적된 총 기사 -365,139

[동정]신용삼 교수,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6 WFITN 대회장 선출

언론사

입력 : 2022.09.05 14:51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가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 2026 WFITN (World Federation of Interventional and Therapeutic Neuroradiology)의 대회장(Congress President)을 맡는다.

출처:의사신문
출처:의사신문

최근 일본 교토에서 개최한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에서 신용삼 교수는 이사로 선임되어, 신경중재치료 관련 세계 최대 행사인 WFITN 2026년 대회를 부산에서 유치하며, 국내신경중재치료 분야의 위상을 높였다.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는 비 침습 중재 치료 및 신경방사선학의 발전을 위해 1990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학회다. 신 교수는 국내 의료진 중 유일하게 이사에 선출되며, 해당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WFITN는 2년마다 개최되며 40개국에서 1,400명이 넘는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뇌신경 전문가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학회다.

신용삼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초대병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운영위원, 대한뇌혈관내치료학회 총무이사 및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광범위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뇌동맥류 환자 치료 6000례를 달성한 뇌혈관 수술 및 중재 시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의사신문 홍미현 기자 mi9785@naver.com

  • * Copyright ⓒ 의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 * 본 기사의 내용은 의사신문 언론사에서 제공한 기사이며 헬스조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연락부탁드립니다)


    헬스케어N 사이트의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헬스조선 헬스케어N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헬스조선,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0 조선일보사 업무동 | 문의 02-724-7600 | FAX 02-722-9339 Copyright HEALTH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