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코로나 바람 타고 매출 8.5배 영업익 10.3배 껑충

상반기 매출 4412억 원 ... 전년 대비 848% 급등 상반기 영업이익 2729억 원 ... 전년 대비 2019% 폭등 상반기 순이익 2226억 원 ... 전년 대비 1037% 점프

언론사

입력 : 2022.08.16 15:01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코스닥 205470, 대표이사 차정학)가 16일 공시를 통해 2022년 반기 실적을 공시했는데, 그 결과가 놀랍다.

공시에 따르면 휴마시스는 2022년 연결 기준 상반기 누적 4412억원의 매출과 27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매출 465억 원, 영업이익 242억 원) 대비 각각 848%, 1029% 증가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22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196억 원) 기간 대비 약 1037%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쟁기업인 씨젠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과 대비된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휴마시스 관계자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전국 병·의원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했고, 조달청과의 납품 계약 등이 이어지며 상반기 실적이 증가했다”며 “해외 시장은 기존 유럽 및 북미시장 외에도 남미와 동남아 시장까지 확대돼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진출한 혈당진단과 더불어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원격진단 등 사업분야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휴마시스는 하반기 중 국내시장에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 진단하는 제품 ’Humasis COVID-19/Flu Ag Combo Test’와 현장진단 당화혈색소(HbA1c) 분석기인 ‘HUBI DIA’ 등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두 제품은 지난 7월 미국임상화학회(AACC)’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HUBI DIA’의 경우 국내와 미주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회사의 현장진단(POCT)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휴마시스는 올해 3월 국내 상위제약사인 종근당과 전문가용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종근당은 현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공동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휴마시스는 오는 31일 2022 싱가포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Fair Asia 2022)에 참가한다.


헬스코리아뉴스 이시우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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