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질환, 건강검진이 유일한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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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4 16:31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구화된 식생활로 변화되면서 암 환자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암 발생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평소 건강 관리 상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바쁘다는 이유로 건강검진을 미루면서 조기에 질환이 발견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국가 건강검진은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2년에 1회 시행한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검진 항목을 추가해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가 건강검진은 보통 40대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젊은 층의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30의 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 요소에 해당할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암 중에서도 위암과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다. 초기에 발견될 경우 완치 가능성이 무려 95%이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다 한참 암이 진행된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전지혜 원장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제공)
전지혜 원장 (사진=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제공)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1년에 1번은 위, 대장 내시경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에는 수면 내시경을 통해 환자들이 검사받을 때 생기는 불편함이 많이 감소해 편하게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광주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전지혜 대표원장은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는 보이기 때문에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직접 검진을 받지 않는 한 티가 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을 잃어버리면 다시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또 후유증이 발생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그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라도 건강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은 어떤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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