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고대 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병원학교’ 개교

명지병원, 독거노인 돌봄 생활지원사 교육 지원 연세의대, ‘이종욱 펠로우십’ 1차 연수 성료 전북대병원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 리모델링 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 출간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제11차 정기총회 및 설명회 진행 이성복 교수 ‘디지털장비와 진료사례’ 부분 집필 의협 “간호법 입법 명분 없어, 수위 높여 투쟁할 것” 보라매병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협약 체결 케이메디허브,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

언론사

입력 : 2022.05.09 17:11

콕집어메디칼 콕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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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독거노인 돌봄 생활지원사 교육 지원

(왼쪽부터)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김진구 명지병원장이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왼쪽부터)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 김진구 명지병원장이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명지병원이 독거노인 및 취약노인의 안부를 살피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3만 2000여 명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교육에 나선다. 명지병원은 지난 6일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생활지원사의 ‘취약노인 인지학습 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명지병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가정방문 시 문을 두드리는 의성어 ‘똑똑’과 어르신 인지력 향상이란 의미의 ‘똑똑’을 중의적으로 사용해 ‘똑똑 생활지원사 교육과정’으로 명명하고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교육(정신건강의학과 이승훈 교수) 음악치료(예술치유센터 이소영 교수) 미술치료(예술치유센터 김명종 미술치료사) 인지훈련(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지희 팀장)을 주제로 12회차로 구성됐으며, 교육내용을 회당 10~20분 분량 동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LMS)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명지병원이 이번 교육을 맡게 된 것은 2013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오랜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특히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와 병원 내 치매관리사업 총괄은 물론, 백세총명학교와 백세총명 가족교실 등을 운영하며 치매환자는 물론, 그 가족에게도 전문적이고 전인적 치유를 제공해왔다.

명지병원은 이번 교육에 노인 인지학습 향상에 오랜 경험이 축약된 ‘백세까지 총명하게’라는 자체 교재를 활용, 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지학습 프로그램과 진행 팁을 제시할 계획이다.

고대 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병원학교’ 개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경 꿈이룸 학교를 개설하고 4일 개교식을 가졌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경 꿈이룸 학교를 개설하고 4일 개교식을 가졌다. [사진=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경 꿈이룸 학교를 개설하고 지난 4일 개교식을 가졌다.

유경 꿈이룸 학교는 유경재단의 지원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경기 남부에 개교한 첫 병원학교다. 고대안산병원은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로 인해 학습이 지체되거나 유급 위기에 처해있는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유경 꿈이룸 학교를 설립했다.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원적학교의 출석을 인정받으며 정규교육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유경 꿈이룸 학교에서는 정규교육 과정 이외에도 진료교육, 악기 연주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 소속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연세의대, ‘이종욱 펠로우십’ 1차 연수 성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열대의학연구소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감염병 전문가과정(정책·역학)’ 1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세의대는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간 감염병대응 정책과 역학통계 교육을 통해 탄자니아, 우간다,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 보건부 공무원 11명을 감염병 전문가로 키워냈다. 연수를 마친 후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연수 만족도는 99.5점으로 나왔다. 또 연수 전 63.0점이었던 감염병대응 역량성취도는 연수 후 96.8점으로 상승했다. 감염병대응 전략에 대한 이해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의미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감염병대응 경험과 현황, 코로나19와 신종감염병 대응 전략, 감염병 긴급대응 국제협력 사례 등 30여 개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 보건소, 질병 관리청 등 한국의 의료 정책이 펼쳐지는 현장도 방문해 감염병 대응능력 향상을 극대화했다.

연세의대는 올 하반기 연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이어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1·2차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보건안보 컨퍼런스를 열어 선진국의 감염병대응 협력 체계를 심도있게 소개한다. 7월에는 이종욱 펠로우십 2차 연수 진행을 앞두고 있다. 차기 과정에는 에티오피아, 가나, 베트남, 몽골 등 의료 취약국 8개국의 보건 전문가 22명이 참가한다. 교수진들이 연수생들의 국가를 직접 방문해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하고 있는지 현지평가를 겸한 추가 교육을 9월 시행한다.

전북대학교병원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 리모델링

전북대학교병원이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전북대병원 건강관리센터에서는 각 분야 전문 의료진과 첨단 검진 장비를 갖추고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종합검진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신속한 외래 협진 등을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최상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모델링은 건강검진을 받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휴게 공간을 늘리는 등 고객중심으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하는데 중점을 줬다.

건강관리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접수 과정에서부터 줄을 서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대기할 수 있도록 입구 대기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검사실과 검사실 사이의 이동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산부인과 검진의 특성을 고려해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진료 대기 공간을 별도로 만드는 등 여성 검진자를 위한 특별하고 세심한 배려도 눈에 뛴다.

종합검진을 받는 검진자는 물론 함께 배석한 가족들이 검진 대기 시간 동안 안정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고객라운지를 만들었다. 휴게공간처럼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더 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색감을 기존의 병원 공간의 개념을 깨고 밝은 원색과 파스텔톤을 적절히 교차시켜 편안함과 따뜻함을 더했다.

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 출간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부인과 초음파 교과서를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그 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부인과 초음파학'은 중앙대학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 총 21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변경된 질환 분류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 부인과초음파 분야를 비롯해 CT-MRI의 부인과 적용분야와 대표적 여성 질환인 갑상선과 유방질환 관련 내용 등을 포함했다.

임상의사 입장에서 환자 진료시 골반에 국한되지 않고 복부 전체를 염두에 두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복부초음파 내용도 추가해 부인과초음파를 처음 시작하는 의사뿐만 아니라 보다 포괄적인 초음파 검사 기술에 대해 알고 싶은 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김광준 교수는 2001년 태아초음파 교과서를 시작으로, 산과초음파, 부인과초음파 및 태아 심장초음파학, 태아모니터링 등 10여 권의 초음파와 산과 관련 도서들을 단독 또는 주저로 저술해 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안도날드 국제초음파학교 한국지부 대표를 맡아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제11차 정기총회 및 설명회 진행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11차 정기총회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11차 정기총회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지난 6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11차 정기총회와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설명회를 진행했다.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상급종합병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속에서 코로나 중증환자 치료, 백신접종센터 및 생활치료센터 운영 그리고 감염병에 대한 전문적인 정책 제안 등으로 책임과 역할을 해왔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이 과정에서 회원 병원과 정부 부처 간의 소통과 이해를 조율하는 중책을 맡아 코로나로 인한 위기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보건복지부 박미라 과장이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기준 및 향후 계획’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진용 소장이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정기총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복귀에 책임을 다하는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사업목표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협의회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11개 진료 권역별 진료, 인력, 시설, 장비,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급종합병원을 지정·발표한다. 제4기(2021~2023년) 상급종합병원은 45개 의료기관이 지난 2020년에 지정됐다.

이성복 교수, ‘디지털장비와 진료사례’ 부분 집필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영문서적 ‘디지털 치의학 : 단계별 가이드 및 사례 아틀라스(Digital Dentistry: A Step-by-Step Guide and Case Atlas)’가 발간됐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영문서적 ‘디지털 치의학 : 단계별 가이드 및 사례 아틀라스(Digital Dentistry: A Step-by-Step Guide and Case Atlas)’가 발간됐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영문서적 ‘디지털 치의학 : 단계별 가이드 및 사례 아틀라스(Digital Dentistry: A Step-by-Step Guide and Case Atlas)’가 발간됐다. 이 책은 치의학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필수 입문서다.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돼 있다. 치의학 분야에서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치과의 각 전문 진료과에서 치료 방법을 실행하기 위한 ‘디지털 리소스’ 사용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치의학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모든 절차 및 이면에 대한 과학을 포함하고 있다. 모든 치과 전문 분야에서 이러한 신기술 사용을 위한 임상 단계별 지침을 제시하고 있어 치과보철학, 수복치의학, 구강내과, 치과교정학, 구강악안면외과 및 공중보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주요 구성은 첫째, 최신 기본 디지털 이미지화 및 CAD-CAM 절차에 대한 가이드로, 가장 인기 있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둘째, 진단 및 치료 계획에서 실행 및 후속 조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치과로 처리된 다학제 사례 소개하며, 셋째, 각 범주의 디지털 치의학 사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의 평가하고 있다. 넷째, 모든 관련 시나리오에서 디지털 방법론의 사용을 지원하는 임상 사례의 프레젠테이션을 설명하고 다섯째, 구강보건, 예방치과, 치의학 교육에서 디지털 치의학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총 18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저서에서, 이성복 교수는 제11장 Top-Down/ Restoration-Driven Implant Treatment with Digital Workflow에 대하여 기술했다. 2016년에 한국 최초로 이성복 교수가 강동경희치대병원에 설비한 Digital 장비와 Digital Workflow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가 주창한 ‘하향식 치과임플란트-보철 치료계획(Top-Down Concept in Dentistry, 2004)’에 근거한 장기 관찰 임상 증례들을 사진자료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의협 “간호법 입법 명분 없어, 수위 높여 투쟁할 것”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의료인들의 국회 앞 1인시위가 지난 1월 24일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의협 김이연 홍보이사, 이정근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영욱 학술이사, 대전광역시의사회 김영일 회장 등이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이연 홍보이사는 “간호단독법은 원팀으로 일하는 보건의료현장을 고려하지 못한 악법 중의 악법이다. 코로나19가 종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간호법 제정은 보건의료 직역 간 갈등을 유발해 국민에게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정 직역을 위한 독립 법률 제정이 아닌 현행 의료법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을 보완해 전체 보건의료인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근 비대위 공동위원장은 “간호사 단체들이 어떤 말로 포장하더라도 간호법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질서를 망가뜨리는 잘못된 입법임이 자명하다. 간호사의 무면허의료행위와 독립개원, 타 직역 영역 침탈 등을 허용하려는 독소조항들을 막아내기 위해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 10개 단체는 더욱 수위를 높여 거세게 저항해나갈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 등 10개 단체가 연합한 간호단독법 저지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간호단독법안의 문제점과 폐해를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기 위해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는 물론 언론 매체, KTX, 옥외 광고 등을 통한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보라매병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협약 체결

보라매병원은9일 서울시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법률·심리치료·의료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은9일 서울시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법률·심리치료·의료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9일 서울시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법률·심리치료·의료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성범죄 없는 안심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말 서울시가 개관한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에게 긴급 상담부터 법률·소송지원, 심리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서울시 관계자 및 보라매병원 정승용 원장,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 한국상담심리학회 이동귀 학회장 등 각 협약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서울형 통합지원체계 및 지원사례를 보고받은 후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보라매병원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3개 분야 중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정신의학 치료 등 긴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쓰며 ‘서울형 디지털 성범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케이메디허브,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 공모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전경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전경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가 ‘2022년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요소 기술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백신 개발 지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지원은 백신 및 면역증강제 후보물질 개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반기술 구축을 지원하고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은 산·학·연 연구개발기관이며 공고된 연구주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0일이며, 공모 상세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이지혜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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