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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준 원장 (사진=밝은누리안과 제공)
대전 밝은누리안과는 최근 병원으로 승격하고 둔산동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그에 맞춰 최첨단 장비들을 추가 확보했다.
밝은누리안과 이성준 원장은 “이번 병원 승격과 함께 스마일 라식에 사용되는 장비인 독일 자이스사의 New Visumax를 추가 도입해 2대의 비쥬맥스 레이저 장비로 첨단 시력교정 스마일 수술을 안정되게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일 라식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시력교정술 중에서 가장 최신 수술기법으로 라식과 라섹 수술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대한 극복한 시력 교정 수술이다.
밝은누리안과 의료진들은 스마일 라식의 우위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국내 안과 학회, 미국백내장굴절수술 학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 학회에 5년 연속으로 연구 결과와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스마일 라식은 기존 라식 대비 10분의 1 수준인 2mm 정도로 미세하게 절개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의 가능성이 감소하며 부작용 가능성이 낮은 수술 기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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