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드, 탈모 치료·예방 조성물 특허 출원

언론사

입력 : 2021.05.28 15:01

(사진= 콘스탄트 제공)
(사진= 콘스탄트 제공)

탈모 홈케어 스타트업 콘스탄트는 자사 브랜드 리필드 출시와 함께 미국과 중국에 약학 조성물 cADPR 관련 특허 출원을 통한 기술 보호 절차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cADPR은 인체 내 존재하며 세포 간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핵산단백질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전문의를 거친 양미경 박사가 ‘모유두 세포 분화 촉진을 통한 탈모 치료와 발모 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콘스탄트는 지난해 국내에서 cADPR 독점 사용 관련 특허 등록을 마친 바 있다.

양 박사는 “출원한 조성물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매카니즘을 사용한다”며 “까다로운 연구를 오랜 기간 지속한 끝에 제품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 출원에는 ▲DHT가 유발하는 탈모 유발 신호전달 물질의 효과적인 억제 ▲줄기세포가 모발세포로 성장하게 돕는 윈트/베타-카테닌 신호 전달 경로 활성화 과정 ▲세포 실험 결과 등이 포함돼 있다.

콘스탄트는 인공지능 두피 스캐너를 활용한 탈모 증상 진단과 맞춤 1:1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리필드(REFILLED) 제품 3종을 출시하면서 국내 인체적용 임상시험과 전문 조사 기관의 소비자 실사용 테스트를 통해 cADPR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리필드(REFILLED) 싸이토카인 이펙터는 전두부(헤어라인)와 후두부(정수리)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정근식 콘스탄트 대표는 “지난 1년 6개월간 국내외 기관을 통해 특허 보호를 위한 업무를 진행했고, 공인시험기간과 조사기관을 통해 실효성을 증명해왔다. 미국 FDA 일반 의약품 등록과 함께 이번에 특허가 공개된 미국과 중국 등 본격적인 해외 수출을 위한 인·허가를 동시에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허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기존에 10여곳의 탈모 전문병원에만 제한적으로 공급돼 왔으나 미국과 중국 특허 출원을 기점으로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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