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각종 성인 질환의 원인이 된다. 나트륨은 줄이되 다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가 권장되고 있다.

죽염은 국산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다져 넣어 600도 이상의 황토 가마에서 구워낸 것으로 일반 소금에 비해 활성산소가 1/6밖에 생기지 않는다. 실험용 쥐에 각종 소금을 먹이고 활성산소 발생량을 측정한 사례를 보면, 일반 소금은 체내 활성 산소가 18%로 측정됐지만, 천일염은 그보다 적었고, 죽염은 1/6에 불과했다.

국산 천일염에 열을 가하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능이 만들어진다는 설명이다. 바로 항산화 기능이다, 죽염은 실제로 섭취했을 때 활성산소 제거 기능이 있고 염증 반응도 천일염보다 훨씬 줄어든다. 우리 조상은 그걸 경험을 통해 알아서 사용했던 것이다. 항산화 기능으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다면 나트륨 섭취에 대해 민감할 필요가 없다.

또 죽염은 ▲해독 효과 ▲면역력 강화 ▲피 정화 ▲한독과 열독 다스림 등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눈병·피부 질환·잇몸 질환·탈모·목감기 등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금시조 자죽염’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 영월에서 죽염장인 최규동 박사가 30년 동안 연구 개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100% 국내산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고 8번 굽고 1번 더 용융시켜 만드는 영롱한 자주색을 띄는 자죽염이다.

특히 금시조 영월죽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식품업체로 2021년 4월 승인이 통과됐다. FDA는 각종 제품의 시중 판매 승인 여부를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결정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FDA 승인을 통해 금시조 영월죽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금시조 자죽염은 천일염을 왕대나무에 가득 담고 무공해 황토로 입구를 막은 뒤, 소나무 장작불로 굽는다. 이렇게 하면 대나무는 타서 없어지고 소금기둥만 남게 되는데, 이것을 다시 잘게 부순 후에 대나무통에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해 굽니다. 8번을 반복해서 구운 뒤, 9번째 구울 때에는 토종 소나무에서 채취한 송진(국내유일)만을 사용해 가열온도를 2000℃ 가까이 끌어올린 뒤에 죽염을 용융시킨다. 이것을 식히면 마치 자수정 같은 자주빛의 자죽염이 만들어 지게 된다.

금시조 자죽염은 100% 국내산 천일염으로 마그네슘·철·칼슘·아연·유황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했으며 토종 송진으로 고온(최하 2000도)에서 용융(녹여 내림)하기 때문에 맛도 월등히 차이 난다는게 특징이다. 또 죽염은 너무 짜면 안 된다는 최 박사의 말처럼 뒷맛이 달다.

금시조 자죽염은 입자형과 분말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입자형은 수시로 입에 넣고 침으로 녹여 섭취한다. 분말형은 입자형과 같은 방법이고 양치(가글)할 때 써도 좋다. 자죽염은 사골국물등의 간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금시조 최규동 박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세트로 금시조 자죽염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물을 주시는 분, 받으시는 분들 모두가 기분 좋을 수 있도록 죽염의 질을 국내에서 최상으로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시조 죽염은 모든 제조과정에 최규동 박사가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에이엔드에프, 한국원적외선협회로부터 시험·검사 ‘우수’ 성적서를 받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구매는 금시조 영월죽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